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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삼성證 석유화학 업황회복… 비중확대

삼성증권은 13일 석유화학업종에 대해 본격적인 업황 회복이 주가 상승을이끌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으로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3년 동안 원료가격 상승과 공급 감소 등으로 석유화학 제 품가격 강세가 이뤄졌지만 전 세계 경기 회복과 내수 경기 활성화에 따른수요 증가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재중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 2월과 3월에 업황이 다소 둔화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며 “그러나 본격적인 업황 개선이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석유화학주에 대해 긍정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 다”고 설명했다. 그는 “석유화학주의 랠리는 최소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석유화학주는 과매도 국면에 진입해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망주로 LG화학(목표가 7만2,000원)과 호남석유화학(목표가 8만7,000원)을 꼽았다. / 김상용기자 kimi@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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