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사진) 한양대 ERICA캠퍼스 재료공학과 교수는 최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한국훔볼트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부터 2년이다. 한국훔볼트회는 우리나라 젊은 학자들을 독일 훔볼트(Alexander von Humboldt)재단의 펠로우로 추천하고, 재단의 지원으로 독일 대학ㆍ연구기관에서 연구하며 학문교류하는 연구자(펠로우)들 간의 정기 포럼ㆍ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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