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루네오가구는
빈일건 보루네오 대표이사는 전국 대리점 사장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본사와 대리점이 동반자적 정신을 바탕으로 상호 끈끈한 협력관계를 이어나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을 당부했다. 또 사무용가구부문 영업 매출 확대를 위해 지원을 늘리고 지속적인 제품혁신에 힘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빈 대표는 "가정용 및 아파트 부문 성장이 두드러지면서 3월 누적 매출이 지난해보다 약 25% 신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아파트 수주목표 달성률이 약 130%로 지금과 같은 성장세가 이어질 경우 올해 가구 사업 부문에서 전년대비 40%이상 신장한 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창업 50년이 되는 2016년에는 '글로벌 톱 가구회사'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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