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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기술·자금지원 예비창업자 선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정부출연연 최초로 자체 보유기술을 외부에 개방, 예비창업자를 공개 선발·지원하는 ‘도전! 창업 수레바퀴, 제1회 아바타 창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ETRI 기술이전 홈페이지(www.itec.re.kr)에 공개된 1,500여개의 기술을 활용,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하는 지원자 중 예비창업자를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예비창업자는 ETRI 초빙연구원 신분으로 채용돼 9월부터 연말까지 최대 3,500만원의 자금을 지원받는다. 또 창업 아이템 관련 기술에 대해 ETRI 연구부서의 직접적인 기술지원 창업 아이디어에 활용된 기술의 사업화 자문 창업교육, 컨설팅, 경영자문, 창업 멘토링, 창업세미나 창업공간, 장비 및 보육시설 제공 등의 다양한 창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창희 ETRI TK업화본부장은 “이번 ‘제1회 아바타 창업’은 더욱 적극적으로 기술을 개방, 지원해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창업의 저변확산과 성장촉진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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