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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앤조이] 클럽 이에스 리조트 통영

자연미 돋보이는 '이국적 풍광'

SetSectionName(); [리빙앤조이] 클럽 이에스 리조트 통영 자연미 돋보이는 '이국적 풍광' 정민정 기자 jminj@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경남 통영, 그 중에서도 통영의 심장부라 할수 있는 미륵도에 문을 연 리조트가 바로 지중해풍 럭셔리 리조트 클럽 이에스(ES)다. 이탈리아의 유명 휴양지인 사르디니아 지방의 느낌을 담은 클럽이에스 리조트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풍광이 살아숨쉬는 통영 앞바다의 해돋이와 해넘이 경관을 감상하며 여유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조건이 두루 갖춰져 있다. 특히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관광객들의 접근이 용이해진데다 해안권 관광벨트 활성화로 바닷가 리조트 개발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클럽이에스 통영은 세계 속의 휴양 명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클럽이에스 통영의 가장 중요한 건축 콘셉트는 최소한의 건축으로 최대한 자연을 살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빌딩식 건물로 자연을 압도하거나 현대적의 세련된 건축미를 부각시키는 것을 지양하고 자연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여겼다. 섬이라는 자연 조건을 살리면서 편안하고 품격 있는 휴식을 위해 한국의 자연미와 지중해의 이국적 세련미가 어우러진 리조트로 탄생시켰다. 바닷가 리조트의 압권은 뭐니뭐니해도 '오션 뷰(Ocean View)'다. 리조트내 어느 객실에서든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몰과 일출의 감동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6개동 76실의 모든 객실은 통유리로 펼쳐지는 다도해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넉넉하고 독립된 공간은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장해준다. 2층 높이의 저층으로 구성한데다 지붕 마루를 둥근 형식으로 배치해 외관에서부터 안락함을 느끼게 했다. 또한 이탈리아 분위기를 따온 객실 인테리어 역시 이국적인 느낌을 한껏 살려 마치 해외 유명 휴양지로 공간이동을 한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각 객실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를 끄는 자쿠지 욕조를 설치해 럭셔리 명품 리조트의 품격을 살렸다. 리조트 밖으로 나가면 코발트블루빛 바다 풍경과 어우러진 잔디 광장, 장미 덩굴과 꽃이 만발한 로맨틱 가든이 자리하고 있어 남해 비경의 절정을 장식해준다. 클럽 이에스리조트 회원은 해외 리조트 이용도 가능하다. 지난 2000년 12월 네팔 포카라에 해외 클럽하우스인 ES 데우렐리 리조트를 오픈했으며 환태평양의 피지, 인도네시아 빈탄, 러시아 캄차카까지 해외 체인을 세우기로 하고 인허가 작업을 진행중이다. (02) 508-0118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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