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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 "영화 촬영 중 데니스 강에게 맞을 뻔"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개그맨 유세윤(29)이 이종격투기 선수인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32)에게 실제로 맞을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 every1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녹화 차 한국을 방문한 데니스 강과의 깜짝 만남에서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했다. 은 초저예산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유세윤을 단장으로 장동민 유상무 등이 출연한다. 이날 데니스강이 한국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유세윤은 "돈 안들이고 데니스 강을 영화에 출연시킬 수 있는 기회"라며 그가 머물고 있는 호텔로 향했다. 유세윤은 데니스강을 상대로 싸움을 거는 연기를 선보였고, 데니스 강은 갑자기 나타난 카메라와 유세윤의 연기에 적잖이 당황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데니스 강이 불쾌한 심기를 나타냈고, 급기야 유세윤을 향해 신발까지 던지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됐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유세윤과 제작진은 프로그램 녹화 중임을 설명했고, 이에 데니스 강이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현장을 떠났다는 후문이다. 유세윤은 "누군가 말리지 않았다면 정말 맞을 뻔 했다"며 아찔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데니스 강 외에도 그룹 씨야의 멤버 남규리, 개그우먼 박지선이 출연한 유세윤 감독의 첫 영화가 나오는 은 2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 유세윤 관련기사 ◀◀◀ ☞ '건방진' 유세윤, 영화계 살린다(?) 감독데뷔 ☞ 아이디어 고갈! 개콘 '닥터피쉬' 그냥 끝낸다 ☞ 유세윤 '기타 전혀 못치는 기타리스트?' ☞ 유세윤 "결혼하면 아이는 9명을…" 너스레 ☞ 술 담배와 결별 유세윤 "겸손하긴 처음 ^^" ☞ '김형사' 김원효 "유세윤 징계 덕에 떴다" ☞ '건방진' 유세윤 "강호동라인 되고 싶다" ▶▶▶ 연예계 사건사고 관련기사 ◀◀◀ ☞ 박정철-박솔미 함께 욕조에서… 민망한 '과다노출' ☞ "아직도 이런일이!" 기획사 대표, 여가수 성폭행·촬영 ☞ 성형·나이조작·돈 노린 결혼… 예비신부 유채영 '눈물' ☞ 안재환 누나 "동생 죽인 범인, 정선희는 알고 있다" ☞ "자살까지…" 오대규 힘겨웠던 결혼생활 고백 ☞ 정양, 배타고 남성3명과 '즐기다' 北에 총격당해 ☞ 이혼공방 박철 '술자리 성관계' 지출액 상상초월(?) ☞ '못난이' 비난 아나운서 "성형 자랑했는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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