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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삼성카드' 발급
입력2001-08-27 00:00:00
수정
2001.08.27 00:00:00
삼성카드(사장 이경우)는 기독교TV와 업무제휴를 맺고 27일부터 국내 1,200만 기독교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크리스찬 삼성카드'를 발급한다.크리스찬 삼성카드는 지엔미카드, 빅보너스카드, 애니패스카드 3종류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이용금액의 0.2%를 기독교 선교후원금으로 적립해준다.
또 온ㆍ오프라인의 기독교 전문숍에서 각종 할인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카드별로 놀이동산 무료입장, 프로스포츠 무료입장, 영화할인, 이용금액의 보너스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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