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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아파트' 평균가격 2년간 2억5,000만원 올라

종합부동산세가 과도한 세금 부담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지만 종부세 적용 아파트들은 지난 2006년에 비해 평균 2억5,000만원씩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종부세 부과 대상인 7억5,000만원 초과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가구당 평균 가격은 2006년 1월 11억2,257만원에서 올 11월 현재 13억7,495만원으로 2억5,238만원 올랐다. 이들 아파트는 지난해부터 올 11월까지 평균 9,914만원가량 하락했지만 2006년 한해 동안 3억5,152만원이 올라 전체적으로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별로는 강남구가 2006년 1월 대비 3억1,360만원가량 올랐고 서초구 2억4,574만원, 양천구 2억695만원 등의 순이다.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액을 기록한 용산구는 2006년에 비해 평균 4억2,904만원 올랐다. 반면 용인시는 2006년 1월보다 2,323만원가량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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