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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복권 인터넷으로 사면 대박확률 높다
입력2002-03-19 00:00:00
수정
2002.03.19 00:00:00
최근 60억당첨자등 2명 분석'복권 대박을 터트리는 조건은 무엇일까'
최근 60억원의 당첨금이 터져 복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복권판매를 대행했던 한국전자복권(대표 남호성, www.korealotto.co.kr)이 당첨자 2명의 구매행태를 분석한 내용을 공개, 주목을 끌고 있다.
이 회사가 지난 10일 추첨한 슈퍼코리아 연합복권에서 터진 모두 60억원의 당첨금 가운데 55억원 당첨자 P씨와 5억원 당첨자 J씨의 구매행태를 통해 파악한 '대박 비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로운 복권이 판매되는 시점에 바로 인터넷에서 구매하라.
P씨와 J씨의 복권은 모두 연합복권 판매가 시작된지 약 10일후인 지난해 12월말 한국전자복권사이트에서 구입한 것.
또 인터넷을 통한 구입은 언제 어디서나 복권구입이 간편하고 분실 위험이 없는데다 당첨 사실도 회사측에서 통보해주는 이점이 있다.
특히 공식지정 판매사이트의 경우 먼저 100만장 가량의 번호를 지정 받아 좋은 번호를 배정하기 때문에 당첨확률이 높다는 것.
둘째 꿈을 믿지 마라. 실제 P씨와 J씨는 아무런 꿈을 꾸지 않은 상태였고 단지 느낌만으로 복권을 구입했다는 것이다.
셋째 믿음을 가져라. 꾸준히 복권을 구입해온 P씨는 지금껏 1,000원짜리에 몇번 당첨됐을 뿐이었지만 1등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복권을 계속 사 55억원의 대박을 맞았다.
남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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