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파크 실적 양호… 조정 때 매수를"
입력2006-02-05 15:52:12
수정
2006.02.05 15:52:12
메리츠證 "곧 반등 가능"
인터파크에 대해 미국발 악재에 따른 주가조정을 저가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5일 성기종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터파크의 경우 자체적인 양호한 실적흐름도 흐름이지만 G마켓의 약진과 기업공개(IPO) 가능성만으로도 올 한 해 꾸준한 주가 상승을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 인터파크는 지난 10년 동안 대기업들이 대거 진입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살아 남았으며 이 과정에서 강인한 체력을 키웠고, 이제 막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기 시작한 단계라고 덧붙였다.
메리츠증권은 이와함께 미국 인터넷주의 실적 및 주가흐름이 국내 인터넷주의 주가에 큰 타격을 미치고 있지만, 양국 인터넷주 사이의 실적흐름이 큰 상관관계가 없는 만큼, 조만간 정상적인 흐름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