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시가 창출한 일자리는 15만5,491개로 당초 공시목표인 12만6,000개보다 2만9,491개, 123% 초과 달성했다.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는 부산진구와 해운대구가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으로 부산시는 1억 원, 부산진구와 해운대구는 각각 8,0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도 일자리 13만2,500개 창출을 목표로 민․관․산․학․시민․언론 등 각 주체가 거시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일자리창출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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