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문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 영등포지원 판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지난해 5월 대법관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났다.
화우는 “이 고문변호사는 이번에 새로 출범한 화우의 공익위원회 위원장직을 겸임해 공익활동을 체계화ㆍ조직화하는 데도 앞장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고문변호사는 “평소 공익활동에 관심이 많았고, 로펌의 인적 자원과 시스템을 충분히 활용하면 다양하고 체계적인 공익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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