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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인천 주안 243가구
입력2000-06-14 00:00:00
수정
2000.06.14 00:00:00
현대건설, 인천 주안 243가구현대건설은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동 「현대홈타운」아파트를 오는 20일부터 분양한다.
재건축사업인 이 아파트는 15~20층짜리 5개동에 전체 443가구로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4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분 평형별 가구수와 분양가는 26평형 90가구(1억700만원) 30평형 92가구(1억2,400만원) 36평형 38가구(1억5,700만원) 41평형 23가구(1억8,200만원) 등이다.
현대건설은 음식물쓰레기 탈수시설 설치등 환경오염 요인을 최소화한 설계를 하고 환경친화건축물 인증을 신청하는등 자연친화 건강아파트로 건립할 계획이다.
국철1호선 주안역세권에 위치, 대중교통여건이 양호한 편이며 역주변에 「I-ZONE」등 대형쇼핑센터가 건립되고 있어 입주후 생활에 불편을 없을 듯.
입주는 2002년 9월 예정. 모델하우스는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관역에 위치해있다. (032)426-4141
입력시간 2000/06/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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