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3월말 제4이통 주파수 경매, 허가심사 통과할까?

오는 3월말 신규 이동통신 사업자를 대상으로 주파수 경매가 진행된다. 다만, 신규 사업자가 허가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4차례 모두 탈락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 말 주파수 할당공고를 내고, 2월말까지 신청접수를 받은 후 3월말 적격 법인을 대상으로 2.5㎓ 대역 주파수 경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매 대상 주파수는 2.5㎓ 대역 40㎒폭으로 와이브로 또는 시분할 롱텀에볼루션(LTE TDD)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주파수 할당을 희망하는 신규 사업자는 2월말까지 기간통신사업 허가를 신청한 후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은 지난해 11월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고,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은 다음달 중 사업허가 신청서를 낼 계획이다. 이에 따라 두 사업자의 허가심사 결과가 나오는 3월 중순 경에 실제 경매 진행 여부가 결정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