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는 앞으로 고객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홍 대표는 “찾아가는 지원서비스는 고객들과 따뜻한 유대감을 만들어 간다는 것”이라며 “고객으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 창립 기념행사도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수행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현하고, 직원간의 화합을 이루고자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중기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지원 및 양성을 위해 다음달 3일 오전 7시30분 경기중기센터 1층 광교홀에서 ‘15주년 창립기념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의 당면문제와 현안과제 등을 되짚어보고, 글로벌시대의 중소기업 생존 및 성공전략 등을 제시한다.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이 ‘중소기업의 당면문제와 생존전략 및 정책과제’란 주제로, 정인교 인하대 교수가 ‘FTA와 중소기업’ 이라는 주제로 각각 특강한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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