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불공정 하도급거래 감소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공사대금 및 어음할인료 미지급 등 불공정 하도급거래는 크게 줄어들었다. 1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8일 현재 불공정 하도급거래 신고접수 건수는 36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76건에 비해 1.8%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부산과 대전이 각각 14.3%와 180.0% 증가했으나 광주와 대구는 각각26.9%와 15.8%가 줄었다. 또 공정위 하도급국에 접수된 건수도 5.7%가 줄었고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에 들어온 분쟁조정 신청건수는 107건에 그쳐 지난해 110건에 비해 2.7%가 감소했다. <정승량기자 s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