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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예비 사회적기업 신청 받아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예비 사회적기업신청을 다음달 4일까지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며 영업활동을 하는 형태의 기업이다. 시는 이번에 ‘예비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는 창업준비자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시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업체에 대해 사업비와 인건비 등을 경기도의 심사를 거쳐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수원시에는 (주)짜로사랑, (주)함께 일하는 세상 등 13개 인증, 31개 예비 등 모두 44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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