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이동의 과학 ( VOD)
고통과 절망, 배고픔을 이겨내야 하는 모든 동물의 이동은 수많은 장애물이 가득한 목숨을 건 여행이다.
세렌게티에 서식하는 누의 이동, 약 2,900km를 날아가는 제왕나비, 파타고니아에서 두 달간의 순례를 떠나는 남방코끼리물범 등. 동물들의 위험한 이동을 최첨단 과학기술과 데이터를 동원해 분석해본다.
천혜의 자연 노스우즈
■ 포토 다이어리 - 캐나다의 숲 ( VOD)
캐나다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노스우즈. 사람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삼림지대로 야생동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또 100㎞에 걸쳐 뻗어있는 웅장한 애서배스카 모래언덕은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계절에 따라 바뀌는 노스우즈의 장엄한 모습과 야생동물의 생생한 삶을 만나보자.
눈꽃 물결 일렁이는 대관령 여행
■ 한국기행-겨울 강원도 (EBS 오후 9시30분)
강원도 평창과 강릉을 잇는 아흔아홉 구비의 대관령. 순백의 눈꽃 물결이 일렁이는 대관령은 겨울 산행의 백미로 꼽힌다. 또 대관령면 황병산 자락의 눈꽃마을에서는 아직도 어르신들이 전통썰매를 즐긴다. 한 해의 끝과 동시에 시작을 알리는 계절인 '겨울'이 궁금해지는 강원도로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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