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97달러(0.87%) 하락한 110.79달러에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77달러 하락한 121.12달러에 마감됐다. 경유는 배럴당 0.55달러 내린 132.26달러, 등유도 0.74달러 내린 131.24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한편 19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3.31달러 하락한 91.98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3.84달러 내린 108.19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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