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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ㆍ수익성에 적립식의 장점을 더한 우량주적립식투자 관심

불안한 주식투자, 수익률 안 좋은 펀드의 대안으로 부상

L자형 장기불황에 대한 어두운 그림자로 불안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주식시장에 우량주 적립식투자가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우량주 적립식투자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이는 우량주를 적립식으로 분산투자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투자방식이다.

문제는 우량주를 골라내는 선구안. 펀더멘털이나 실적대비 저평가된 기업이나 배당가치가 높은 종목을 골라내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단순히 코스피200, 인덱스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우량주를 골라내는 것이 중요하다. 또 우량주를 선별한 후에는 여러 번에 나눠서 분산투자를 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이처럼 우량주 적립식 투자는 종목과 시간에 대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투자컨설팅 업체 와이즈 인베스트 심기원 대표는 “많은 투자자들이 자신감이 아닌 자만심으로 직접 주식에 투자해 큰 손실을 본 후에야 우량주 적립식 투자의 장점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며 “매달 소액투자도 가능해 돈 많은 재력가는 물론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 학생들도 우량주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심 대표는 또 “펀드는 자신이 투자한 돈이 어떤 종목을 사고 파는지 모르지만 우량주 적립식 투자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계좌에서 매수매도가 이뤄진다”며 “소액투자로도 안정성과 수익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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