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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2세 탄 경비행기 추락

추락한 비행기에는 부인 캐롤린 베셋과 부인의 여동생이 타고 있었으며 케네디 2세가 직접 조종했다.케네디 2세는 지난 60년 케네디 전 미 대통령과 재클린 여사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그가 태어난 지 3년 뒤 아버지가 암살되는 비운을 겪었다. 미 공군 수색대는 이 경비행기가 추락한 해역에서 비행기 잔해를 발견했으며 해안 경비대·주방위군 등이 수색에 나섰다. /워싱턴·웨스트 티스베리(매사추세츠주)= 외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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