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명절을 앞두고 자금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국책ㆍ민간 시중은행 대출ㆍ보증을 통해 16조4,000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도 대책에 포함됐다.
정부는 설 명절 성수품을 중심으로 평시 하루 평균 9,100톤 수준이던 16개 농축수산물의 공급을 오는 2월 8일까지 14만2,000톤으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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