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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3주 만에 수도권 시청률 20% 돌파

20대 여성 시청률 4.9%나 상승

사진=방송화면

MBC 일밤의 ‘진짜 사나이’가 3주 만에 다시 수도권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 백골부대 첫 번째 이야기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20.8%로 지난 주 시청률보다 무려 3.7%p 나 상승하며, 3주 만에 20% 벽을 다시 돌파한 것.

이날 ‘진짜 사나이’ 는 동 시간대 경쟁 코너인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14.4%)보다 6.4%p 높았으며, 또 다른 경쟁 코너 KBS2 ‘해피 선데’의 ‘1박2일 시즌3’(12.1%)보다 8.7%p 높아,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진짜 사나이’ 코너 시청률을 지난 주와 비교해보면, 여자20대 시청률이 4.9%p 상승해 가장 시청률 상승폭이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여자40대(4.3%p 상승), ‘여자60대 이상’(4.6%p 상승) 순으로 시청률이 많이 상승하였다.

한편 일밤 ‘진짜 사나이’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5.7%로, 전국 가구 시청률 역시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지난 주보다 상승하였다(1.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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