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고대의료원, 미얀마서 무료수술 캠페인

고려대의료원은 미얀마의 구순구개열(언청이) 환자를 대상으로 연간 200명씩, 5년간 총 1,000명을 무료로 수술해주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 캠페인에는 고려대 의대 동문들과 국내 유일의 외과수술 비영리단체(NGO)인 'GIC(Global Imaging Care)', 연기자 겸 가수 엄정화가 함께 참여한다.

고려대의료원은 이미 지난 9월 추석 연휴를 이용해 의료진 10여명이 미얀마 양곤의 KBC병원을 찾아 태어난 지 4개월된 어린아이부터 33살의 성인까지 모두 27명의 현지 환자를 무료로 수술해주고 돌아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