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345명을 비롯해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성환 경기도의회 의원, 위탁고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입학생들은 앞으로 1년간 총 1,518시간을 이수하며, 1인당 2개 이상의 기능사 자격 취득과 수료생 전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술학교는 교육비용 일체를 전액 도비로 무료 지원하고, 기숙사와 식사, 통학버스, 매월 20만원의 훈련장려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도기술학교는 지난해 635명의 취업교육생을 양성해 95%가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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