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가모델연구모임은 새누리당 현역의원 52명이 참여해 독일의 사회적 시장경제 모델을 바탕으로 한국형 자본주의 방향을 모색한다.
오는 11일 첫 모임에는 김택환 경기대 언론미디어학과 교수가 ‘왜 지금 독일을 연구해야 하는가-제2의 경제기적: 독일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12일에는 미하엘 푹스(Michael Fuchs) 독일 기민당 부대표가 ‘독일 어떻게 성공했나-통일·경제위기 극복·정치안정·사회통합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특별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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