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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강사 공개채용한다

아주대(총장직무대행 박종구)가 강사(옛 시간강사) 공개채용을 확대 시행한다. 아주대는 강사 공개채용 관리를 위한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특정 단과대를 중심으로 시범적으로 강사 공개채용을 진행해온 아주대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강사에 대한 신분보장과 공개채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고등교육법 개정법안을 도입하기로 함에 따라 내년 1학기부터 공개채용을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아주대는 11월 중 기초교육대학 강사 선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개채용에 들어간다. 공개채용 지원자는 학교 홈페이지(www.ajou.ac.kr) 강사 채용 공고에 따라 온라인상으로 지원서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채용결과는 각 학부별로 지원자에게 통보된다. 아주대는 현재 전체 강의의 약 21% 정도를 강사들이 맡고 있으며 연간 450명 정도의 강사를 채용할 계획이다. 홍만표 교무처장은 “공개채용을 통해 우수한 강사들을 많이 확보함으로써 교육의 질적향상은 물론 궁극적으로 대학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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