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가 나흘째 하락, 550P 붕괴

종합주가지수가 7일 이라크전쟁 위기감 고조 등으로 전일보다 9.31포인트 떨어진 546.02포인트로 마감, 나흘째 하락하며 550선마저 무너졌다. 지수가 540선까지 밀려난 것은 지난 2001년 11월1일(544.09포인트) 이후 1년4개월여 만이다. 국민연금이 1,000억원을 투입했고, 삼성전자가 1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낙폭을 줄이긴 했지만 방향성을 돌리기에는 힘이 부쳤다. 전기전자, 전기가스 업종을 제외한 나머지 전업종이 하락했다. 관망 분위기가 짙어지며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6억2,192만주, 1조4.365억원으로 감소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