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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돈 벌 수 있었던 다섯 가지 원칙

신간 “부자들이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에서 제시


VVIP 고객만 1,500명인 PB가 본 비결 공개 부자들에 대한 관심,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서민들은 물가폭등과 전세대란으로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지만, 부자들의 생활은 점점 더 나아지는 듯 하다. 경기는 어렵고, 물가는 오르는데 왜 부자들의 지갑은 더 두툼해질까? 이번에 출간된 ‘부자들이 말하지 않는 돈의 진실’은 그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부자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그들의 돈을 직접 관리해주는 VVIP 자산관리사(PB)들이 그 동안 일반인들에게는 가려져 있던 부자들의 돈 버는 비밀을 밝힌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방송과 온라인ㆍ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다. 우선 국내 유명 경제TV에서 대중들을 위해 자신들의 투자비법을 소개하고 있고, 네이버 재테크 카페인 ‘재테크백화점’에서 온라인을 통해 2만 명이 넘는 고객들을 상담해 준다. 또 오프라인에서는 VVIP 고객 1,500여명의 자산을 관리해 주는 베테랑 PB다. 이 책에서 공개한 부자들의 숨겨진 습관과 그들의 투자 노하우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다. 이 책의 저자인 투자컨설팅 전문업체 와이즈 인베스트의 심기원 대표는 부자들이 돈 버는 비밀에는 다섯 가지 원칙이 있다고 강조한다. 첫째는 ‘본업에 충실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여윳돈으로 투자한다’, 셋째는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넷째는 ‘보수적인 투자를 한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째는 ‘전문가에게 맡긴다’는 것이다. 가령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때도 이 원칙이 빛을 발했다. 당시 많은 투자자들이 여유자금이 아닌 무리한 투자로 반 토막 계좌를 떠안게 되었지만, 부자들은 헐값에 가치있는 자산들을 쓸어 모을 수 있었다. 코스피가 2000을 돌파한 현재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되었고, 물가상승률보다 못한 은행 이자를 받았던 일반 투자자들은 이제 투자 상품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심 대표는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수익률이 아닌 리스크 관리”라며 “잘못된 투자방식은 욕심을 불러올 수밖에 없고, 욕심은 실패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는 “성공투자를 위해선 고급 정보와 올바른 투자 마인드가 함께 병행돼야 험난한 투자 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부자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는 투자 원칙과 습관뿐만 아니라, 주식과 채권ㆍ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성공 투자 노하우를 다양한 사례와 함께 쉽게 풀어놨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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