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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인천 루원시티 예정지 빈건물 3월부터 본격 철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 재개발사업인 루원시티 개발을 위해 3월부터 예정지 내 빈 건물들에 대한 전면 철거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4일 발표했다.

LH는 이달 안으로 루원시티 예정지 4~7공구에 대한 철거공사를 발주하고 3월부터 본격 철거작업에 착수, 연내에 철거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루원시티 예정지 중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지나는 1~3공구는 현재 50%의 철거율을 기록하고 있다.

LH는 2010년 말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한 이후 주민 이주를 촉구, 1만5,000여 가구 중 99.3%가 이주를 완료했다. LH는 현재 예정지에 남아 있는 98가구에 대해서도 임대주택 입주 알선 등 이주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루원시티 조성사업은 인천의 대표적 구도심 재생사업으로, 1만1,200여 가구의 아파트를 포함한 입체복합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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