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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육] 로렌츠 에듀

애니 등 시청각 콘텐츠로 한글·영어 한번에


영ㆍ유아 다중지능 개발을 주로 하는 로렌츠 에듀(대표 김중협)는 교재ㆍ셋톱박스ㆍ컴퓨터 및 TVㆍ전자펜(애니펜)을 결합한 실시간 쌍방향 학습이 가능한 전문 브랜드다.

로렌츠 에듀의 멀티 환경 교육 시스템은 'MIS(Media In Study)'학습이 최종 목표다.

MIS학습은 멀티 미디어를 활용한 놀이 학습으로 기존의 소리에만 의존하던 단순하고 지루한 학습 방식을 벗어나 시청각을 활용한 다채로운 방법으로 아이의 지각과 학습 영역을 확장시켜 주는 것이다. 특히 아이가 자발적으로 학습에 참여하도록 이끌어 주는 점이 장점이다.

이 중 '애니톡'은 애니펜을 이용해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으며, 영어의 경우 원어민 교사 못지않게 원어민 발음을 익힐 수 있다. 학습방법도 간단하고 쉽다. 동화책과 워크북ㆍ스티커ㆍ포스터에 애니펜을 터치하면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원어민 발음으로 보고 들으면 되기 때문이다. 애니펜은 자가 충전방식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장치로 유비쿼터스 학습이 가능하며 두 개 언어 동시학습은 언어영역의 뇌 회로 발달을 활발하게 돕는다.

로렌츠 에듀의 주력 영어 교재인 세스톡잉글리쉬와 애플팜영어는 애니톡의 투(two)탑 교구재로 활용되고 있다. 0~7세 영유아의 다중지능 발달을 위한 감성놀이학교 전문 브랜드인 로렌츠 에듀는 표현ㆍ사회ㆍ탐구ㆍ건강ㆍ언어 등 각 영역별로 글로벌 교육시장에서 검증된 대표적인 교구재만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로렌츠 에듀 관계자는 "동화책과 애니펜을 통해 스토리와 이미지를 함께 익히기 때문에 영어 문장 전체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기초단어 중심의 생활 속 회화가 모르는 사이에 학습자의 입에 붙게 하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각 교구재는 신체활동과 지식교육 영역으로 나뉘는데 지식교육 영역의 교구재는 '애니펜'을 이용해 쌍방향 복합멀티환경 수업을 병행함으로써 선생님의 효과적인 교습과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 전체적인 교육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게 돼 있다.

로렌츠 에듀는 미국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E.Lorentz)의 '나비이론'에 기초, '영유아 시기, 작은 교육의 차이가 성인의 시기에 큰 차이를 가져온다'는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애니톡을 비롯한 30여종의 로렌츠 에듀 교구재들의 경우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1,800개 이상의 영유아 교육기관에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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