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 승용차 전면부 이미지 통합
입력2005-07-13 10:57:31
수정
2005.07.13 10:57:31
현대차는 15일부터 내수용 그랜저의 전면부 디자인을 쏘나타와 동일하게 적용하는 등 승용차의 전면부 이미지를 통합해 나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현대차는 쏘나타와 같이 내수와 수출용 그랜저의 후드톱 엠블렘을 없애는 대신라디에이터 그릴에 `H' 로고를 적용, 시각적 이미지를 일체화하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의 전면부 디자인 변경은 9월 해외시장 수출에 앞서 전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디자인 선호도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이라며 "이미 쏘나타에 적용된 디자인을 그랜저에도 적용함으로써 쏘나타와 그랜저가 향후 현대차의 `패밀리 룩'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