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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혁신역량강화' 지원사업단 7개 추가

올해 ‘지방대 혁신역량강화(NURI)사업’에서 지원하는 사업단이 7개 늘어난다. 교육부는 4일 올해 확보한 2,400억원의 예산 중 2,200억원은 지난해 선정된 112개 사업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추가로 따낸 200억원은 대형 3곳(30억~50억원 지원), 중형 2곳(10억~30억원 지원), 소형 2곳(10억원 이하) 등 7개 사업단을 더 뽑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시ㆍ도별로 구성된 지역인적자원개발협의체 심의를 거쳐 유형별로 1개씩의 사업단을 추천받아 중앙평가를 실시한 뒤 오는 5월께 지원대상을 결정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교원확보율 56%, 신입생 충원율 80% 이상을 지원자격으로 삼고 있지만 정원감축을 통해 이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대상에 포함시킬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5년간 1조원 이상이 투입되는 NURI 사업은 대학ㆍ지자체ㆍ산업체 등이 공동으로 사업단을 구성, 지역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12개 사업단이 선정돼 2,200억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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