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라면세점, 김포공항 개점

호텔신라는 강서구 방화동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3층에 ‘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점포는 인터넷점을 포함해 서울점ㆍ제주점ㆍ인천공항점ㆍ대구공항점ㆍ청주공항점에 이은 7번째 신라면세점으로, 지난 3월 호텔신라가 김포공항 면세점 입찰에서 화장품과 향수류를 판매할 수 있는 사업권을 새롭게 확보함에 따라 문을 열게 됐다. 호텔신라는 총 면적 400.2㎡ 중에서 112.4㎡를 먼저 열었고, 7월 중순께 전체 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1차로 연 매장에는 SKⅡㆍ샤넬ㆍ디올ㆍ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과 불가리ㆍ아르마니ㆍ폴로 등 향수, 정관장, 코롬방 등 토산물 등 브랜드가 들어선다. 업체 관계자는 “신라면세점 만의 차별화된 공항 화장품 매장 서비스를 김포공항에서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공항의 국제선으로는 일본 도쿄ㆍ오사카ㆍ나고야와 중국 상하이 노선이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베이징 노선이 추가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