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the waitress in a New York City restaurant brought him the soup of the day, the Englishman was a bit dismayed. "God heavens," he said, "what is this?" "It's bean soup," she replied. "I don't care what it's been," he replied. "What is it now?" 한 영국 남자가 뉴욕의 한 식당에 들러 수프를 맛보고는 떫은 표정을 지었다. 그는 웨이트리스에게 "맙소사, 이게 도대체 뭐죠?"라고 물었다. 웨이트리스가 "수프잖아요?"라고 대답하자 그는 다시 말했다. "이게 예전에 뭐였는지 물은 게 아니오. 지금 뭔지 물은 거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