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예당, 한류 열풍에도 BW 우려로 약세"<굿모닝신한증권>

굿모닝신한증권은 29일 예당[049000]엔터테인먼트가 한류 열풍에 따라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발표했지만 신주인수권부사채(BW) 물량 출회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예당은 겨울연가 OST 매출액이 200억원을 넘어서며 1.4분기(7∼9월)에 매출액과영업이익이 127억원, 55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데 이어 2.4분기(10∼12월)에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굿모닝신한증권은 전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그러나 남아있는 BW가 1회차 430만달러(행사 가격 2천906원),3회차 370만달러(행사가격 3천원) 규모로 현 주가 수준에서는 모두 행사 가능하며 실제 행사될 경우 주식 수가 339만주(23.0%)나 늘어난다고 지적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