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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MB 컨소시엄 통합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준비사업자인 DMB플러스와 NDMB가 통합한다. 양사는 통합 컨소시엄 명칭을 NDMB플러스로 해 지상파 DMB 사업권 획득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3일 합의했다. NDMB 플러스는 장한성 대표와 김태섭 대표의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DMB플러스에는 KDC정보통신, 중소기업유통센터, 현대정보기술 등 60여개 업체와 공익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NDMB는 대한유화공업, 모빌리언스, 청람디지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경제TV, 교연학원, 한국방송제작단 등 19개사와 콘텐츠 및 기술 제공에 관한 제휴 협정을 맺고 있다. 당초 비지상파TV 사업자군에서는 9개의 컨소시엄이 신청 의사를 보였으나 지난달 30일 KDMB와 MMB가 통합을 선언한 데 이어 2일 YTN DMB와 ANTV도 손을 잡아 3일 현재 6개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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