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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년남성 30% 발기부전
입력2000-08-27 00:00:00
수정
2000.08.27 00:00:00
박상영 기자
日 중년남성 30% 발기부전아시아성희학회 자료
40~50대의 일본남성들은 평균 3명 가운데 1명 꼴로 발기장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최근 조사결과 밝혀졌다.
고베에서 열린 제6차 아시아 성의학회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일본 발기불능연구회(JSIR)가 지난 4월 일본 전역에 걸쳐 5,500명의 남성들과 4,800명의 여성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들 남성의 37%, 그리고 여성들의 38%가 각각 응답했는 데 응답 남성들의 평균연령은 47세, 그리고 여성들의 평균연령은 52세였다.
이들 응답 남성의 29.9%가 『발기 기능부전으로 고통을 받고있다』고 응답했다.
박상영기자SANE@SED.CO.KR
입력시간 2000/08/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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