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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조' 아시아

北, 브라질·코티디부아르·포르투갈<br>日, 네덜란드·카메룬·덴마크와 한조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는 한국을 제외한 다른 아시아 지역 국가가 모두 '지옥의 조'에 속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북한은 역대 최다인 5차례 우승에 빛나는 '삼바군단' 브라질, 디디에 드로그바(첼시)가 속한 코트디부아르, 2006독일월드컵 4강 진출팀 포르투갈과 함께 G조에 편성됐다. 일본은 E조에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불굴의 사자' 카메룬, '북유럽 강호' 덴마크와 함께 묶였다. 또 D조의 호주는 '전차군단' 독일, 동유럽의 복병 세르비아, 아프리카 전통 강호 가나와 맞붙게 됐다. 한편 6일 FIFA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팬 설문에서 북한이 속한 G조(54.6%)가 조별리그 통과가 가장 어려운 조로 꼽혔다. A조(프랑스ㆍ멕시코ㆍ우루과이ㆍ남아공)가 18.4%, 호주가 속한 D조가 7.3%로 각각 2, 3위에 올랐다. 한국이 포함된 B조는 8개 조 가운데 7번째(3.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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