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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대박클럽] “알에프텍, 갤럭시S 판매 호조 수혜주”

12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월~금요일 오후 6시~6시 50분)에서는 솔로몬TV 김호영 연구원이 출연해 “지금처럼 불안감이 시장을 지배하는 시기에 오히려 좋은 종목을 고를 수 있다”며 “보유 종목이 손실을 보고 있다면 투매에 동참할 필요는 없지만, 지속적인 하락이 예상될 경우 과감한 종목 교체도 생각해 볼 때”라고 강조했다.

고수들의 포트폴리오를 공개하여 투자전략을 따라 잡아보는 ‘고수의 대박 포트폴리오’ 코너에서는 김호영 연구원의 보유종목 현대제철, 동부CNI, 히스토스템 등의 매매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제철은 현재 11% 정도 수익권에 있으며 “중국 철강 가격 인상에 따른 상승 기대감으로 보유 전략을 펼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부CNI와 히스토스템은 제시한 목표가를 넘어 차익을 실현했다. 각각의 수익률은 동부CNI 67%, 히스토스템은 20%에 이른다.

김호영 연구원이 새롭게 포트에 편입한 종목은 알에프텍과 금호산업. 알에프텍은 “갤럭시S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주로 3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종목”으로 꼽으며 매수가 6,400원, 목표가 7,000원, 손절가 6,170원을 제시했다. 금호산업에 대해서는 “최근 대우건설의 산업은행 단독 인수와 계열사 아시아나항공에서 차입한 790억원에 대해 채무상환 유예가 결정되면서 경영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매수가는 3,900원, 목표가 5,100원, 손절가 3,750원이다.

시청자 보유종목을 실시간으로 상담해 주는 '고수는 해결사'에서는 디오텍, LG하우시스, 삼성물산을 분석했다. 김호영 연구원은 특히 디오텍에 대해 “최근 무상증자를 결정함에 따라 그간 유통물량 부족으로 인해 지지부진한 주가에 탄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유통물량이 적어 주가가 급등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라고 조언했다.

13일에는 애널리스트 제5대총통(고영주 전문위원)이 출연해 시청자 보유종목을 분석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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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와 하이리치 증권방송(www.hirich.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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