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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플러스마이너스’ 外
입력2003-06-17 00:00:00
수정
2003.06.17 00:00:00
이정배 기자
롯데칠성 `플러스마이너스`
롯데칠성음료는 최근 신개념 균형음료인 `플러스마이너스` 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현대인이 생활 환경에서 쉽게 경험하는 스트레스, 흡연 등으로 인해 신체에 부족해진 아미노산, 칼슘 등을 보충해주고, 불필요한 지방, 열량 등을 감소ㆍ배출시켜 영양을 균형 있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다. 240ml캔 600원.
오뗄`하센`
독일식 정통 수제 햄 전문업체 오뗄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정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독일식 고급 수제 햄 `하센` 을 내놓았다.
하센은 독일 바이에른 지방에서 즐겨먹는 고급제품 형식으로 돼지의 단족(短足)으로 만든 제품이다. 마르쉐 등 일부 페밀리 레스토랑 등에 5월부터 식자재 등으로 납품 되고 있다. 전자레인지나 숯불에 2~3분 정도 가열해 그 위에 원하는 소스를 뿌리면 호텔식 스테이크 요리가 된다. 맛이 담백해 성장기 어린이 간식, 캠핑용 야외요리, 술안주 등에 적합하다. 500g 7,000원.
<이정배기자 ljb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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