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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온라인 교육업체 이퓨쳐, 메르스 인한 휴교에 상한가

온라인 교육업체 이퓨쳐(134060)의 주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우려로 경기도에서 대거 휴교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이퓨쳐의 주가는 전날보다 695원(14.80%) 오른 5,390원에 거래 중이다. 그 외 메가스터디(072870)도 1,550원(4.22%) 오른 3만8,250원을 기록 중이고 디지털대성(068930)도 2.48% 오른 4,155원을 나타내고 있다.

메르스 확산 우려 속에 전국 209개 학교가 휴교하면서 온라인 교육업체가 주목 받으면서 주가도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3일 “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현재 209개교가 휴업 또는 휴교조치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휴업 또는 휴교 조치한 학교 수는 경기도가 183개교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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