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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경제 내년 4∼5% 성장 전망

내년 중남미 경제가 무역호조와 대규모외국인투자 유입 등으로 4∼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남미권 뉴스를 전문으로하는 통신 메르코프레스가 26일 미주개발은행(IDB)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카를로스 칼보 IDB 이코노미스트는 지난주 칠레중앙은행이 산티아고에서 개최한 토론회에 참석, "중남미 경제가 수출 호조 및 낮은 금리, 외국자본유입 증가 등에 힘입어 내년에 4∼5%대의 안정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고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중남미 각 국이 계속 긴축재정 정책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하면서 올해도 각국의 국내외 수요에 큰 변화가 없다면 4∼4.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김영섭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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