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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플러스 영남] 구미, 시민에 평생학습 기회 제공

"배움으로 하나되는 명품 도시" 슬로건 내세워<br>평생교육원·여성·장수대학·e-강좌등 운영키로


경북 구미시가 내륙 최대 산업도시에 부합하는 활발 한산업활동기반구축을위 해 전 시민에게 평생학습기 회를 제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구미시는 평생교육원 을 최첨단 시설로 보수하고 최신 기자재를 확보해 모든 시민들이 항상 활용할 수 있 도록 할 계획이다. '배움으로 하나되는 명품 도시구미' 라 는 슬로건을 앞세워 평생학습과 관련된 추진방안을 개발하고 있는 평생교육원은 기업체 임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준비하는 한편, 농촌지역 주민들의 학습기 회 확대를 위한 이동교육과 장수대학, 여성 대학 및 시민대학원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소외계층 주민들의 학습을 위해 자격증 취득과정과 고등교육과정을개 발해 모든 연령층의 학습욕구를 충족 시켜 나갈 예정이다. 구미시는 e-평생학습 강좌를 개설해 모 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교육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 하기위해 최근 박사학위 소지자를 포함한 각계 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된 47명의 강사진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1기 평생학습 강좌에는 41개 강좌에 54개반 1,800여명의 시 민들이 평생교육을 수강신청 했으며, 지 역에소재한금오공대와경운대, 구미1 대의 3개 대학에 우수프로그램을 위탁 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7년 구미 시민복지회관의 기능을 전환해 명칭을 바꾼 평생교육 원은 강의실과 여타 지원시설이 충분 히 확보돼 있으며 시민건강을 위한 수 영장과 헬스장, 탁구장 등의 부대시설 을함께 갖추고 있어 이용객이 점점증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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