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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어 무대 상반기 최고의 순간





국내 투어 무대 상반기 최고의 순간 박찬영 기자(서울경제 골프매거진) tinypen@sed.co.kr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2008년 상반기는 별들의 전쟁을 방불케 했다. 새로운 얼굴이 대거 등장했고, 드라마틱한 승부의 갈림길마다 펼쳐진 명장면에 팬들은 열광했다. 상반기 남녀 투어 무대를 뜨겁게 달궜던 순간들을 되짚어 본다. ImageView('','GisaImgNum_1','center','400'); 푸른 눈의 우승자 레이크힐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PGA 첫 승을 거둔 호주 출신의 앤드류 추딘은 올 시즌 첫 외국인 우승자로 기록됐다. 지난 해 외국인 시드 선발전을 공동 12위로 통과해 올해부터 KPGA 투어에 참가하고 있는 추딘은 2006년 외국인 시드권 도입 이후 두 번째로 탄생한 외국인 우승자이다. ImageView('','GisaImgNum_2','center','400'); 흠씬 젖어도 좋아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몽베르오픈 우승 후 동료들로부터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는 김형성. 상금왕 레이스의 추격자인 스마일맨 김형성은 이 대회 우승을 통해 불과 570만원 차이로 선두 황인춘을 바짝 뒤쫓게 됐다. 잘생긴 외모 덕분에 여성팬이 많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ImageView('','GisaImgNum_3','center','400'); 우리는 동지이자 라이벌 이번 시즌 KLPGA 투어 최고의 핫이슈는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체전 금메달을 일군 동갑내기 라이벌 최혜용과 유소연의 신인왕 경쟁이다. 상금랭킹 2, 3위를 나란히 기록하며 상반기를 마친 두 선수는 김영주골프 여자오픈과 롯데마트 행복드림컵에서 1승씩을 기록하며 하반기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ImageView('','GisaImgNum_4','center','400'); 지존도 천둥소리는 무서워 거센 비와 천둥번개 속에서 펼쳐진 한국여자오픈의 승자는 지존 신지애였다. 신지애는 연장에 연장으로 이어진 7시간 혈투 끝에 우승을 차지했고, 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유소연은 아쉬운 2위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이날 낙뢰가 내리치는 상황에서도 강행된 대회는 선수들의 안전문제에 관한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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