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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히스 레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 여우조연상에 페넬로페 크루즈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지난해 1월 생을 마감한 배우 故 히스 레저가 골든글로브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히스 레저는 22일 오후 5시(현지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코닥 극장에서 열린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다크나이트'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히스 레저는 이로써 지난 1976년 '네트워크'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피터 핀치에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사후 수상한 두 번째 수상자가 됐다. 히스 레저는 지난달 11일 열린 '제6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도 남우조연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외에도 영국아카데미 시상식 및 뉴욕 비평가협회상, LA 비평가협회상 등 각종 수상식의 남우조연상을 휩쓸다시피 했다. '다크 나이트'는 악의 도시 고담시를 배경으로 절대 영웅 배트맨과 영원한 숙적 조커의 운명을 건 대결을 그렸다. 조커 역의 히스 레저는 신들린 듯 한 열연으로 전 세계 팬들과 평론가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히스 레저는 다크 나이트 촬영 막바지인 지난해 1월 22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에 이르렀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다우트'의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 '트로픽 썬더'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밀크'의 조슈 브롤린, '레볼루셔너리 로드'의 마이클 새넌이 남우조연상을 두고 히스 레저와 경합을 벌였다. 한편 스페인 출신의 여배우인 페넬로페 크루즈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우디 앨런이 연출한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에서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미술가 마리아 엘레나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다우트'의 에이미 애덤스,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타라지 헨슨, '레슬러'의 마리사 토메이 등이 올라 페넬로페 크루즈와 경합을 벌였다. ▶▶▶ 아카데미 관련기사 ◀◀◀ ▶ 피트의 여자 졸리-애니스톤 '허무한 첫만남'? ▶ 숀 펜-케이트 윈슬렛, 아카데미 남녀주연상 수상 ▶ 고 히스 레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 ▶▶▶ 해외연예계 관련기사 ◀◀◀ ▶ 홀딱 벗기만하면… 힐튼, 최악의 굴욕! ▶ 성관계 1회 50만엔? 사와지리 '엽기 결혼계약' ▶ 체중 감량 스피어스 '명품 복근' 놀랍네! ▶ 연예계 퇴출 '음모노출' 여배우는 지금… ▶ 브라·팬티 내리고… 장쯔이 야외 애정행각 찍혔다 ▶ 서기 잘나가던 에로배우 시절, 조폭 두목과 무슨관계? ▶ '불륜 성관계 사진 유출' 장백지 알고보니 임신 ▶ 성룡 "너무 예쁜 한국여자와 8년 연애 했더니…" 털어놔 ▶▶▶ 영화계 관련기사 ◀◀◀ ▶ '워낭소리' 이명박 대통령 후유증 시달리나? ▶ '과속스캔들' 놀라운 흥행 기록! 800만 넘었다 ▶ 여배우 섹스동영상 너무 야해? '정면돌파' 선언 ▶ "설익은 섹시미… 헉! T팬티만 입고서…" 고백 ▶ 파격 변신 박시연, 호텔 아닌 모텔 간 이유 ▶ "전라노출 열심히 했는데 이렇게 나올줄이야…" ▶ 노브라 컨셉트 김민정 '파격노출' 눈길 확! ▶▶▶ 연예계비화 ◀◀◀ ▶ 숨겨온 아픔에 눈물… 이민호 "차기작 안해" 왜? ▶ '화보 논란' 조여정, 이젠 대놓고 풍만함 자랑? ▶ 이민영 "사실 사랑이 아니었다! 컴백은…" 첫 말문 ▶ '무릎팍도사' 최민수 사태의 진실 알고 있었다? ▶ 톱스타A, 술집 여종업원에 뭔짓 했길래… '속앓이' ▶ '세기의 연인' 솔비 풍만한 몸굴곡 딱찍혔다 ▶ '휴가 동행' 연예인들, 지명수배자 도주 도왔나 ▶ 성형·나이 고백 이시영 끝내 눈물 '뚝뚝' ▶ 고현정 풍만가슴 노출… 전 남편 관련 첫 말문도..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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