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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목사의 재치


A preacher was standing at the pulpit giving his Sunday sermon when a note was passed to him. The only word written on the sheet was IDIOT. Looking up at the congregation, the preacher smiled and said: I have heard of men who write letters and forget to sign their names but this is the first time I will see a man sign his name and forget to write the letters. 일요일, 목사가 교회 연단에 서서 한창 설교 중이었는데 쪽지 하나가 전달됐다. 쪽지에는 '바보'라고만 적혀 있었다. 목사는 교인들을 바라보면서 씩 웃더니 말했다. "편지를 쓰고 서명하는 걸 잊은 사람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편지에 내용도 없이 서명만 한 사람은 첨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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