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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독거노인·저소득층에 김장 배달


㈜한화는 심경섭(沈京燮)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장김치를 담그고 직접 배달하는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담근 김장 1,200포기는 성동구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총 150가구에 나누어줬다.

심 대표는 “우리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매년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한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심경섭(앞줄 왼쪽 여덟번째) ㈜한화 심경섭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위해 찾은 서울 성동사회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50명과 함께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심 대표를 비롯한 ㈜한화 임직원들은 이날 총 1,200포기의 김장을 담가 성동구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 15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사진제공=㈜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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