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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네바다주에 남성 집창촌

미국 네바다주의 사막에 여성들을 위한 남성 집창촌 건설이 추진된다. 17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과거 할리우드 스타와 매춘여성들을 주로 연결시켜줘 ‘할리우드 마담뚜’로 잘 알려진 플라이스는 “이제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네바다의 한 동업자와 손을 잡고 여성을 위해 남성들이 봉사하는 집창촌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집창촌 이용 가격이 시간당 250달러(약 25만원)가 될 예정”이며 “‘하이디의 종마 사육장(Heidi's Stud Farm)’이라는 이름을 붙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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