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광공사] 중국인 유치위해 `마작' 관광상품화

한국인들이 화투를 즐기는 것 이상으로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마작을 상품화한 한국 관광 상품이 첫 선을 보인다.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는 타이완 관광객 유치증진책의 하나로 마작을 관광상품화해 오는 3월31일부터 5월15일까지 4차례에 걸쳐 모두 560명의 타이완관광객을 한국으로 보낼 계획이다. 이를위해 관광공사는 타이완 관광객들이 4박5일 일정중 2박을 쉐라톤워커힐호텔에 머물면서 호텔내 카지노에서 마작을 즐길수 있도록 이들이 참가하는 마작대회를 열기로 하고 시상내역과 총 여행경비 등 구체적인 상품기획에 들어갔다. 한편 오는 3월부터 국내 카지노에서 마작게임이 허용됨에 따라 중국과 타이완·홍콩뿐 아니라 동남아 화교 관광객을 겨냥한 마작 관광 상품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최형욱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